[git]git 크라켄 간단 사용법 (gitkraken)

git크라켄에 대해서 알아보기에 앞서 git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봅시다

 

git 이란 컴퓨터 파일의 변경사항을 추적하고 여러명의 사용자들이 해당 파일을 이용하여 펼치는 작업을 조율하기 위한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git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 github입니다.

 

 github를 사용한다면 프로젝트 관리, 배포, 이슈 추적에 들이는 수고로움을 상당량 줄일 수 있기 때문에, github와 친밀해지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git의 기반은 MS-DOS와 유사한 형태의 CLI(커맨드 라인 인터페이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익숙해지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시중에 나와 있는데 여기에는 git gui / sourcetree / gitkraken 등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gitkraken, 깃 크라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음의 링크에서 깃 크라켄을 구할 수 있습니다.

https://www.gitkraken.com/#

GitKraken Legendary Git Tools | GitKraken

 

git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점은 각종 저장소와 커밋 풀 푸시 라는 생소한 개념이 그 첫번째 사항이었습니다. 여기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다음 찾아온 감정은, 로컬저장소를 지정하고 원격저장소에 연결하는 과정이 여전히 불편하고 혼란스럽다 였습니다.  방법을 찾아 헤메던 도중 깃크라켄을 발견하고는 그러한 불편함이 조금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깃크라켄은 다소 복잡할 수 있는 git 관리를 GUI 방식으로 도와주는 툴입니다. 수많은 커밋들, 갈라져서 개발되고 있는 마스터와 브랜치 등의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커밋, 푸시, 풀, 저장소 생성과 관리까지 도와줍니다. 

 

 

1번 해당 버튼을 눌러 새로운 로컬저장소를 생성합니다

 

 

2. name에 로컬저장소의 이름

initialize in 에 로컬저장소의 상위폴더를 지정하고 넘어가면 손쉽게 로컬저장소-마스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git이라고 하는 루트폴더에 test라는 로컬 저장소를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

 

3번 생성된 로컬저장소의 모습입니다.

 

4번 생성된 로컬저장소에 원하는 파일을 옮깁니다

 

 

 

 

 

5번  깃크라켄이 로컬저장소의 변동을 감지한 후 표시합니다. 새로운 파일이 하나 생겼다는 내용입니다

6번 변동이 생긴 파일을 확인하고 커밋 commit 합니다

7번 로컬저장소에 커밋이 완료됐습니다

 

8번 현재로서는 원격저장소와의 연결이 없습니다. 로컬저장소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해서는 원격저장소로 push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상단의 push 버튼을 누르고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test라는 원격저장소에 푸시하겠다는 뜻입니다.

 

9번.  원격저장소에 푸시를 마친 상태 입니다

 

형상관리의 과정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로컬저장소를 생성 >> 해당 상태를 커밋 ( 사진을 찍어두는 것과 유사) >> 커밋한 내용을 외부에 보내는 것이 푸시(push) >> 저장소의 내용을 가져오는 것이 pull 풀 입니다

 

 

github를 보조하는 도구들을 알기 전과 후의 편리함은 너무나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도구들을 찾아내서 익숙해지면 각자의 생산성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